안녕하십니까 나만의 재미가 아닌 모두의 재미를 추구하는 기획자 이현행입니다.
15년에 입학하여 이번 졸업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다니며 제가 바라던 기획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했던 작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입니다. 프로젝트 경험은 총 4회 있으며 배움의 단계인 처음을 제외하면 모두 좋은 결과로 이어진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패턴 나이츠]
첫번째로 진행했던 프로젝트 "패턴 나이츠" 입니다.
저는 패턴나이츠를 개발하며 전체적인 시스템,컨텐츠,그래픽을 담당하였습니다.
첫번째 프로젝트인 만큼 좋은 성적 욕심이 아닌 '팀 프로젝트'를 이해하며 팀원들과 만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바이킹 클래스]
두번째로 진행한 바이킹 클래스입니다.
바이킹 클래스는 첫번째 프로젝트에서 배웠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하였고
이는 교내 우수작이라는 좋은 성적을 안겨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이킹 클래스에서 저는 전투기획, 그래픽 디자인, 시스템 기획을 담당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신선하고 재밌는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스턴트 비]
세번째 프로젝트 '스턴트 비' 입니다.
스턴트 비는 메인 기획자가 아닌 서브 기획자를 담당하며 레벨 디자인, 시스템 기획. 컨텐츠 기획을 담당하였습니다.
플래포머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어떤 장애물을 어디에 배치해야 게임이 부드러우면서 매 스테이지마다 다른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지 고민하며 작업을 진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과 G-STAR에 출품하게 되는 좋은 결과물을 가져다 주었고 G-STAR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좀 더 보강하여 좋은 성적으로 연계되었습니다.
[Mess Wonder Land]
마지막 학교 프로젝트 'Mess Wonder Land' 입니다.
원더랜드는 3D 퍼즐게임으로 처음으로 진행했던 3D, PC 게임 프로젝트였습니다.
3D게임에 지식이 부족하여 공부할 수 있었던 기회였고 퍼즐을 구상하고 플레이어가 퍼즐을 고민끝에 푸는 모습을 보는게 재밌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컨텐츠, 시스템, 레벨을 담당하였고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3D게임 개발에 대한 공부를 하게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상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기획하는 기획자.
이현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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