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기획학과 18학번 고수현입니다.
저는 게임 개발자의 꿈속 상상을 현실로 만든 것이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게임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줍니다. 제가 만든 게임이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꿈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저는 학교에 다니면서 총 4번의 게임 프로젝트를 경험했습니다.
처음으로 개발했던 게임은 [Barrel In Time]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맡았던 주요 업무는 콘텐츠 기획과 레벨 디자인입니다.
두 번째는 모바일 게임 [Fixie’s Forest]를 개발했습니다. 이 게임은 저에게 팀워크가 중요한 이유를 경험하게 해준 프로젝트입니다.
[Fixie’s Forest]를 개발하면서 팀원들 간의 유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이 하나의 마음, 하나의 뜻으로 모일 수 있다면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게임 [FIXIE]는 두 번째 게임 [Fixie’s Forest]의 세계관을 가져와 개발한 게임입니다. 두 번째 프로젝트에서 만난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혼자만의 게임이 아닌 팀원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게임을 제작하였습니다.
팀원들 간의 유대가 깊어지니까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더욱 활발하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주변 목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만의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네 번째 게임은 [STARDUST]라는 게임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시작과 동시에 코로나 19로 비대면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제작하면서 대면으로 하는 개발과 비대면으로 하는 개발의 차이점을 경험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개발할 때 대면으로 만났을 때보다 더 많은 의사소통을 해야 했고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를 전달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레퍼런스를 찾아 문서를 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경험했던 게임 개발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에게도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게임 기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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