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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米친자

게임을 밥보다 더 좋아하는 백인선이라고 합니다.


15학번으로 이번 졸업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재학하는 동안에 총 두 번의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그 외에 몇 가지 혼자서 만들어 본 연습작품도 몇 개 있습니다.


이 중 한 작품은 상업화를 위해 계속 개발 중에 있습니다.




1. TinyDust


군 전역 후 처음으로 팀을 모아서 완성시킨 본 게임이었습니다.


당시 팀 간의 의사소통이 부족해서 개발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팀원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LastLight


GIGDC, BIC 등에 출품했던 작품입니다.


Unreal이라는 엔진을 처음 사용하면서 연습 삼아서 개발하기 시작한 게임이었는데


평가가 생각보다 좋아서 현재는 출시를 위해서 계속 개발 진행 중 입니다.


거의 1년 반을 붙잡고 개발하면서 버그랑 최적화 때문에 머리 쥐어뜯으며 싸우고 있지만


미운 정도 정이라고 애착이 많은 게임입니다.


아 물론 아직도 머리는 쥐어뜯으면서 싸우고 있습니다.





졸업 후에도 꾸준히 노력하여 정말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저 자신도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15학번 백인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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